2018/07/17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 손 함 보실래요 에구~ 호미 가지러 갈 시간도 없습니다. 자두 손은 흙손이 되어 예쁜 손이 못됩니다. 늘 이러구 살지요. 눈에 닥치는되로 풀을 뽑다보니 마음먹고 뽑지 않는한 자두 손은 늘 이래요. 지나치다 눈에 레이져 쏜다 하면 즉석 풀뽑기에 돌입이니까요. 자두 파느라 돌보지 않았드니 글쎄... 요로코롬 자두 이마에 땀을 줄줄 흘리게 합니다. 대충대충 이렇게라도 뽑으니 조금 낳은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사과나무 망씌웠어요 (화: 맑음) 사과나무에 망씌웠다기에 가보니 혼자서 망을 씌워 놓았드라구요. 새들 땜에 남아 돌아가는게 없다시면서요. 이건 여름사과 집에 먹을려고 심었었어요. 근데 나무밑엔 풀이 가득 있었어요. 대충 뽑고 뒤돌아보니 당귀 심은곳도 뽑았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