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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5

자두집 자두 구경하세요 어머나 벌써 푸른색이 변하고 있어요. 끝이 볼그똑똑한게 색을 낼려고 준비운동 하고 있네요. 입에서 신맛과 단맛이 어우러져 아흑~ 내일 하나따서 맛봐야 겠습니다. 이건 대석이란 자두입니다. 주문이 마감된 자두입니다. 자두중에 작지만 신맛을 강하게 내는 자두입니다. 대장님 정성들여 키우고 있으며 색을보니 택배날짜가 가까워 지고 있음을 알려주네요. 몇일 사이가 될것 갔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맨드라미 모종 심었어요 산에서 내려와 마을 친구집에가서 맨드라미 모종을 속았어요. 언제 부터 자라면 가져올려고 벼루고 있었드니 오늘 친구가 이젠 심어도 된다기에 모종을 뽑아 가져온거지요. 이렇게 심었으니 올핸 또 예쁜꽃 만나게 되겠쮸. 친구님들도 자두가 심은것 다 만나볼 수 있을꺼예요. 그때까지 자두가 잘 키워서 꽃 보여 드리오리다. 맨드라미 심으며 밭 한떼기 후다닥 멨어요. 더보기
자두가 성주벽진 오지마을에서 놀다왔어요 (금: 흐림~맑음) 오늘이 동네 부녀회라고 일하는데 전화왔어요. 부인회 회의도 끝나고 놀다 친구가 고사리 사러 멀리 산중을 간다기에 4이서 구경가기로 하였습니다. 어머나~ 성주살며 처음 와보는 높은 산 아래 집까지 재미삼아 와봤드니 어찌 이리 좋은 곳이 있었는지요. 공기가 너무 좋아 자두가 홀딱 반한 오지마을 이였어요. 버스도 들어오지않는 깊은 산골에서 연꽃축제도 했다기에 그곳까지 구경 갔드랬어요. 모든 꽃이 다 모여있고 솔향이 솔솔 풍기며 너무 아름다운 산중이었기에 아직도 미련이 남네요. 아우 언니집엔 아직도 담배말리는 곳이 있었고 앵두가 빨갛게 맛있게 익었기에 3이 붙어 많이 따먹고 고사리 한봉지씩 얻어왔으며 술안주 만들어 한잔씩 쭉~ ㅋㅋ 성주엔 정말 아름다운 곳이 있었어요. @실흔 사진은 몇장 올리지 못하지많 너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