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6/01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가 친구들과 오리고기 먹었습니다 여자 9이 모임이 있었습니다. 백운동으로 쫄랑그리며 달렸습니다. 그리고 식당에 도착한 우리 이웃들 오리고기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동동주와 노래방기계가 잘 어울려 돌아갔지요. 얼룩무늬 번개가 왔다리 갔다리 노래 잘 하라고 장단 맞춰 꿍작꿍작~ 똥가루 다 털고 일하며 스트레스 받은것 다 풀고 왔습니다.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 참외 따지 않기땜에 금요일을 잘 이용해 앞으로도 종종 이런날 만들면 좋겠죠. 허나 자두는 참외완 상관없지많 그래도 친구들이 불러주니 어울리는 기회는 이때겠지요. 더보기 자두가 아침부터 부지런히 밭을 멨습니다 (금: 맑음) 오늘은 이른 아침에 일어나 부지런히 밭을 멨습니다. 자두가 모임이 있어 씻고 분 바르고 구찌베니도 좀 바르고 갈려며는 바쁘게 서둘러야 합니다. 하필이면 며느리까지 온다니 나물도 뜯어야하고 나물뜯으며 밭에 풀도 뽑고 메주어야 하니 몹시 바쁘겠지요, 그렇게 복잡해 더워 못살겠다든 채소들이 이렇게 중대가리를 만들어주니 좋다고 좋다고 난리 났습니다. 빨리 서둔 탓에 이렇게 많은 밭을 멨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