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사과가 많이 자랐어요 벌써 이렇게 자랐어요. 이건 추석에 먹는 사과예요. 이렇게 크게 자라라고 적과를 열심히 해주는 겁니다. 추석땐 사과가 무척 비싸죠. 자두가 제사는 없지만 사과는 있어야겠죠. 명절이 잖아요.ㅎㅎ 한 나무지많 꼭 과일을 먹어서라기 보다 보는 눈이 즐겁고 행복해서 입니다. 더보기 자두는 이게 무슨 콩인지 이름도 모릅니다 (화: 맑음~흐림) 대장님은 소꼬장난 하듯 무엇이든 꾹떡꾹떡 심습니다. 자두가 물었습니다. 이게 무슨 콩인지 아느냐구요. 모른다 하며 킥킥 웃어버리고 맙니다. 이게 대장님과 자두가 사는 웃지못할 일이기도 하며 웃음으로 답하기도 하는 성주자두농원의 광경입니다. 자두집에 일어나는 모든것은 채소와 꽃 말고는 대장님의 의지되로 하고 삽니다. 심고싶으면 심고 말고싶으면 말고 때로는 어린애들 소꼽장난 같이 보일때가 많습니다. 너털웃음 한번 크게 웃으며 말입니다. 그러다 적과도 하고 애취기로 풀벤지 얼마되지 않지만 너무 잘 자란다고 풀에게 나무라기도 하면서 이렇게 산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