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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3

자두집 자주색 붓꽃도 올려봅니다 자주색과 흰붓꽃 두가지를 썩어 놓아도 예쁩니다. 자주색이 많지 않아 2곳에만 썩었어요. 다른곳에도 옮겨 놓을려구 생각중 입니다. 색색이 볼때마다 새로운 마음에 예쁘드라구요. 다음엔 연한자주색 붓꽃을 올려볼까 합니다. 더보기
자두집 뽕나무도 서리맞은 뒤 잎이 나오지 않습니다 뽕나무 둥치는 살아있지많 잎은 영영 나오지 않습니다.. 된서리가 자두 입에 오디를 넣어주지 않을려고 발버등 칩니다. 올해는 안 넣어줘도 되니 제발 나무만 살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
자두가 제피나무를 뽑지 못하고 있어요 두 나무는 살아 새잎이 나오건만 잎이 안나오는 제피나무는 왜그를까요. 된서리 맞고 잎이 마르드니 새잎이라곤 보이지 않습니다. 나무가 죽어 버린걸까요. 대장님 뽑자고 하지만 자두는 반대 합니다. 행여나 내년이래도 살아 새잎을 튀운다면 후해할것 같아서요. 제발 죽지많 말고 살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못땐 서리가 원망스러워유~ 더보기
자두가 더덕밭메며 모종 심기도 합니다 (목: 맑음) 아침에 미숫가루 한잔태워 적과하시는 대장님께 갔다가 더덕밭을보니 풀이 소복히 올라왔습니다. 그냥 두지를 못해 처음엔 손으로 풀을 뽑다 이게 아니다 싶어 호미를 가져와 다시 밭을 멨습니다. 자두는 언제나 손은 흙 손 입니다. 눈으로 보면 당장 해치워야 되는게 시골이니까요. 그리고 씨앗이 떨어져 소복소복 난 더덕을 빈자리에 옮겨 심기도 하고 뽑아 버리기도 했지요. 언제 나 여유분이 많아 다행이다 싶습니다. 이러다 빈자리 있으면 꾹꾹 눌러 심어면 되니까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