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두집 병꽃나무도 꽃피웁니다 병꽃나무는 가지가 마구 퍼트러 집니다. 그래서 어디 도망가지 말라고 자두가 꽁꽁 묶었지요. 어느정도 줄기가 굵어지고 나면 그때 풀어 줄려구요. 지금은 말안듣는 가지들이 많아 자꾸만 다듬는 중이예요. 아침 햇살에 반짝이는 아름다운꽃 이게 병꽃 나무란 겁니다. 더보기 자두집에 물호수 이어요 (금: 맑음) (자두나무 약친날) 대장님 아침이면 부지런히 일 하십니다. 자두가 일어나니 자두나무에 약쳤다고 씻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고추에 물준다고 호수를 있고 계십니다. 얼마나 부지런한지 자두 목구멍에 풀칠 하는것도 이 때문인것 갔습니다. 그러나 때로는 자두의 불만이 쏟아 질때도 있다는 것입니다. 부지런을 떨면 한사람은 당연히 무안가 마음에 안들때도 있으니 말입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