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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8

자두가 미운 우리섹끼에 상민 친구따라 강남 함 가 보았다 우연히 TV보다가 미운 우리색끼에 상민 친구가 음식하는게 나왔다. 요즘 입맛도 없고 해서 점심을 어떻게 먹지 하는 차 다. 오라 하고 상민 친구따라 강남 함 가 보았다. 우동대신 물국수 삶고 불고기꺼리 대신 국꺼리 했고 달걀대신 파를 다져 언졌고 대장님 고기라면 좋아좋아 니깐 걱정 없었다. 물 1컵에 불고기양념 2스픈 반 카레 불룩불룩 2스픈 반 고기는 불고기양념에 제워서 쓰야 하지만 그를 시간이 없었고 따로따로 뽁아서 카레가 끓고나면 그 솥에 국수를 넣고 간이 베도록 뽁아야 하고 다 뽁은 국수를 그릇에 담고 옆에 고기를 놓으면된다. 그위에 파 솔솔 뿌리면 끄~엇. ( 자두음식이좀짜게먹음) 자두 따라 하지마세요. 그러나 한번쯤 해 볼만해요. 더보기
자두집 꽃잔디가 사랑 표현을 해요 요렇게 짜르긴 자두가 짤랐지많 그래도 사랑 표현하며 꽃을 피우는건 꽃잔디지요. 아직 들 핀것도 있지많 예쁘게 피어주어 고맙죠. 잎이 누런건 서서히 살아나며 예쁜꽃 피어주리라 믿어요. 더보기
자두가 따사로운 햇볕에 살랑살랑 빨래 말려요 대장님 거름 뒤벼느라 늦은 아침 드신다기에 자두는 빨래를 시작 했습니다. 그것도 2번이나~ 이불 빨래는 거실 쇼파에 있든거구요. 자두가 덥는 겨울 이불은 아직 빨지 못해요. 왠냐면 여긴 시골이라 연탄불을 넣어도 새벽이면 추워요. 따가운 햇살아래 빨래가 더위를 먹습니다. 오늘은 아직 바람도 없고 햇살은 헉헉 하겠습니다. 그러나 빨래 말리는됀 최상의 날씨 입니다. 시골 마당의 향기와 여유로움 이지요. 더보기
자두집에 이른 아침부터 거름 뒤벼기 합니다 (수: 맑음) 만약 이많은 거름을 돈으로 산다면 몇십만원 들어요. 그러나 우리가 깻묵과 자두발효액 다른 약초들 넣어 만든 것이기에 무엇과도 비교가 안되는 대장님의 정성을 쏟아부은 거름입니다. 햇볕이 나면 덥다고 대장님 이른 아침부터 일 시작 했나봅니다. 자두가 일어나니 일을 많이 시작 했드라구요. 자두의 물 한잔이 이런땐 고마운 음식이 되는 것이지요. 거름에서 김이 술술 나며 고약한 냄새를 보니 발효가 잘되었나 봅니다. 아침 드시라니 일 다 해놓고 드신되요. 일하다 손 놓으면 일이 드뎌 안된다시네요. 이렇저렇 시간이 흐르고 아침드시려 들어 오셨습니다. 일 하다 밥먹으면 꿀맛 이라니까요. 요런땐 반찬 없어도 간장만 잘 만들어 놓아도 땡~ 그러나 그렇게는 안되겠쥬 명태국 끓여 드렸어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