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차례차례 자두집에서 입김을 호호 불며
봄꽃 청매실 소식을 불어 드립니다.

나풀나풀 그리며
오늘은 봉우리에서 자고 일어나면

쑥 쑥 피어오른 꽃들을 보며 자두가 새들도 멀리
훗차 버립니다.

혼자 볼려구가 아닌 꽃잎에 똥 쌀까봐서요.
요즘은 새들도 벌들도 많이 모여드는 새봄이 왔습니다.

일어나라 겨울을 툭툭 털고 일어나라 새봄 맞으러~
자두가 잠자는 꽃들에게 잠깨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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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쉬자면서 서로 약속했건만
왠걸~ 또 오후에 나무사러 산림조합에 들렀다.

산림조합엔 시장보다 나무가 많이 싸다. (4월10일까지)
오늘 단석류 2그루를 사고 시장에서 가지 2포기를 샀다.

석류야 잘 달려라고 왜치면서 물도 가득 부어 주었다.
가지는 아직 밤에 추울까봐 화분을 덮어주었다.

석류나무를 언제 심었지 하고 날짜를 모르는것보다
나의 애마같은 블로그를 뒤지면 몇일 날 무얼 했느지

뒤져보면 자두의 일기장같은 기록이 상세히
들여다 볼 수 있어 자두는 기록을 빠트릴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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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주자두농원

에고~오~
미나리밭 다시 만드느라 아침을 11시 넘어 먹었네요.

사는게 뭔지?
목구멍에 풀칠할꺼라고 이렇게도 힘들게 살다니

전번 미나리를 모두 걷어내고 풀 가려내고
장화신고 둘이서 중노동을 했습니다.

진흙밭을 만들자면 힘이 무척 들드라구요.
이젠 힘 다 빠졌습니다.

대장님도 자두도 지금은 기운이 없어 퍼졌습니다.
오늘은 모든 일 끝내자고 했지많 대장님께서

그 약속 지켜질라나 모르겠네요.
자두는 두손 놓았습니다.
그러나 자두도...영 못 믿겠엉.

에게 이게뭐냐? 야 너 누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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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성주자두농원

대장님이 만든 발판에 자두가 들기름을 바릅니다.

민밋하게 보이는것 보다 들기름 바르면

훨신 나무의 무게가 있어 보입니다.

나무의 원 모습보다 때도 들 타는것 갔드라구요.

옛 조상들은 빨래 방망이에도

들기름을 바르고 쓰셨습니다.

모두가 조상들의 지혜에서 사람들이 따라 사시는것 갔아요.

따라하니 해보니 좋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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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님 가지심을 자리 만들때

자두는 반찬 만들려고 방풍잎을 뜯습니다.

초고추장에 뭇혀주면 대장님 무척 잘 드십니다.

겨울을 이겨낸 새순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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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날 시금치 파 낸 곳에

다시 시금치와 유채씨앗을 뿌렸습니다.

그리고 가지심을 자리도 포대 거름을 넣었습니다.

올해도 가지가 주렁주렁 달리기만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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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한그루 사다심은 살구나무예요.
아직 가지가 예쁘게 자라질 않아 가지치기를 못했습니다.

멀리서 가만히 바라보면 지팔 지흔들고 서있는 모습입니다.
그러나 가지치기는 아직은 아니예요.

올해 가지가 어느정도 뻗는것 보고 짜를꺼예요.
그래도 꼬래 나 이래도 살구꽃이요~ 하는군요.

올해 살구가 달릴려나~
그래도 나무 키울려면 따 버려야 나무가 빨리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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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엔 두 사람이 자기 몫의 일을 해놓고
느지막히 아침을 먹었습니다.

상도 치우기 전 대장님 쑥뜯으러 가자 합니다.
가보았자 집 옆이지많 아직 어려 뜯겠나 싶었죠.

대장님 곡갱이를 가져가드니 겨울에 말른 풀들을 걷어냅니다.
그긴 새파란 쑥이 작지만 제법 올라와 있습니다.

대장님과 자두가 열심히 뜯은 쑥입니다.
생각보단 제법 많이 뜯은것 갔습니다.

이러니 시골엔 심심할 사이도 없죠.
그리고 부지런하면 먹거리는 쭈~우~욱 늘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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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농촌, , 자두

자두가 시금치 다듬는 동안 무언가 뚱땅 그립니다.
살며시 가보았드니 나무 놀이 합니다.

어제 대문앞에 돌을 다 놓고나니
오늘은 또 무엇을 찿아 일꺼리 만들려나 고심했그든요.

이게 무엇이냐고 물었드니 신발벋고 올라가는 곳이래요.
밭에 다니다보면 온갖 잡티라든지 흙이

거실에 뭇혀 오그든요.
자두의 한마디 만들려면 좀더 넓게 만들지...

그랬드니 대장님 생각에도 작았나 봅니다.
더 넓힌다고 하는걸 보고 다시 시금치 다듬었죠.

그랬드니 이렇게 만들었어요.
이게 꼭 필요는 했든 물건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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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씨넣은 시금치가 크질않아
두줄만 남겨두고 다 뽑아버렸습니다.
다시 씨를 넣을려구요.

이것도 시금치의 구실을 할려면 주인을 잘만나야 겠죠.
자두가 다듬느냐 마느냐 귀찮으면 버리고

그래도 고생하며 큰것 생각하면 먹어야 하는디
부지런을 떨며 다듬는데 그 가치를 하는 것이죠.

그리고 뽑은 시금치는 겨울내내 올라오며 애먹은 그라
자두가 째끔한 녀석들을 다듬어 아침에 뭇쳐 먹었어요.

겨울에 눈 비를 이겨낸거라 그런지 시금치가 달아요.
아침에 먹고도 한소쿠리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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