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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자두농원 이야기

자두집 호박이 종말을 맞이합니다 (화: 맑음)(월: 맑음)

이제 조금있음 거름을 뿌려야 합니다.
그전에 해치울게 있었죠.

자두나무및에 호박 넝쿨입니다.
이넘을 해치워야 나무가 좋은거름 그대로를 빨아들여

맛있고 단단한 자두를 만들어 내겠죠.
울 대장님 에취기로 넝쿨을 난도질합니다.

그리고 어린호박도 따고 누런호박도 따고 큰 푸른호박도 땄습니다.
누런 호박은 나중에 건강식으로 내려 먹으면되구요.

어린호박은 이웃에 나눠먹구요.
큰 푸른호박은 하나씩 씨는 버리고 가에 단단한것은 음식에 넣어 먹으면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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