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미꽃씨를 베는 울대장~
자두가 부탁했습니다.
베어달라고 베어달라고~
적과를 하고나서 굿 빠이 라고 자두가 왜칩니다.
내년을 기약하자면서 자두가 보내버렸습니다.
잔디에나 꽃밭에 씨앗을 날리면
자두가 할미꽃 캐 내느라 무척 힘이 들거든요.
무엇이든 쉽게하면 자두가 호미를 들 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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